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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인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5월부터 정부의 ‘K-패스’ 사업 시행에 발맞춰, 지원 범위를 확대 보완한 인천형 대중교통 할인정책 ‘인천 I-패스’를 도입합니다. 인천 I-패스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30%까지 환급이 가능하오니 혜택 꼭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인천, 김포 광역버스와 김포 골드라인과 연계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인천

 

 

 

기후동행카드 인천신청

 

 

1월 23일 판매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 대중교통 이용자 대상입니다. 정기권을 구매해 30일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천시는 4월부터 광역버스에 한해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지하철은 이용 대상에 빠져있습니다. 이를 보완할 인천 I-패스 와 K-패스(전국) 혜택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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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대신 인천 I-패스 혜택

 

 

인천시민분들은 기후동행카드 대신 인천 I-패스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K-패스의 확장판으로 인천 시민이라면 인천 I-패스 활용하는 것이 혜택이 큽니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혜택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 일반 20% 환급, 청년층 (만19세~39세) 30% 환급, 저소득 53% 환급, 노령층 (만 65세 이상) 30% 환급 (단계별로 최대 50%까지 환급 예정)
  • 추가 혜택 :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연 최대 12만원 교통비 지원
  • 지원 상한 : 무제한
  • 이용 수단 : 전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농어촌버스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포함)
  • 시행 시기: 24년 5월 예정

 

 

기후동행카드 인천

 

 

인천I패스의 경우 K-패스의 월 이용 횟수 (월 60회)를 없앴습니다.  또한 청년층의 연령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였습니다.  인천 I-패스는 인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인천시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인천 I-패스를 신청하여 편리하고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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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기후동행카드 인천 신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정액권이며, 기후동행카드 인천은 4월에 합류할 예정이나 광역버스만 포함되어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5월에 출시하는 인천 I-패스와 더경기패스는 K-패스(전국)를 기반으로 각 지자체에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교통카드입니다. 혜택 비교 하셔서 나애게 유리한 교통카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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